분류 전체보기119 에릭 클랩튼의 아들이 53층 아파트에서 추락한 사건. 어떤 이유로 추락하였나 이탈리아에서 여자를 만난 에릭 클랩튼 잔잔하고 아름다운 발라드곡인 을 비롯한 여러 곡으로 한국인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에릭 클랩튼이 40세이던 1985년, 그는 이미 기타의 레전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그해에 이탈리아에 가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이탈리아 여배우인 27살의 로리 델 산토(Lory del Santo)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에릭 클랩튼은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이었다. 당시 아내는 패티 보이드(Pattie Boyd Harrison)라는 영국의 모델이었는데, 패티 보이드는 비틀즈의 기타리스트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과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에릭 클랩튼과 다시 결혼해 부부가 된 상태였다. 따라서 에릭 클랩튼은 자.. 영화 2023. 2. 6. 17살 여고생과 사귀었던 38살 미국의 탑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 제리 사인펠드(Jerry Seinfeld)라는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가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아래의 사진과 설명을 보고 너무 흥미로워서 그에 관해서 검색해 보게 되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사람이 제리 사인펠드이고 왼쪽 여자는 그가 당시에 사귀고있던 여자인데, 17살이라는 것이다. 제리 사인펠드는 1954년생의 미국 코미디언인데,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딴 라는 시트콤이 미국에서 굉장한 인기 속에 방송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렌즈 같은 시트콤이 더 유명한데, 는 프렌즈보다 훨씬 더 많은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전설적인 시트콤이라고 한다. 는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의 NBC에서 방송되었다. 그 인기가 한창이던 1993년, 제리 사인펠드는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거닐다가 17살 .. 영화 2023. 1. 28. 영화 메간(M3gan)에 관한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1. 이 영화의 각본을 맡은 아켈라 쿠퍼(Akela Cooper)에 따르면, 원래는 이 영화속에서 죽는 사람이 훨씬 많고 끔찍하다고 한다. 그래서 삭제된 장면을 모두 포함한 무등급컷 버전이 출시되기를 원하다고. 2. 영화 메건은 원래 R등급으로 찍었었는데, 제작자들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을 화면상에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좀 절제해서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해서 몇몇 장면들을 새로 찍었고, 그래서 PG-13등급이 되었다. 제작자 중 한명인 제이슨 블룸은 영화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을 폭력적인 장면을 절제해서 잘만든 PG-13등급의 호러 영화로 꼽는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의 영화 등급은 아래와 같다. 영상물 등급 제도/미국 - 나무위키 전반적으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관점.. 영화 2023. 1. 27. 아내와 아들의 사진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비판 받고있는 알렉 볼드윈 유명배우인 알렉 볼드윈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을 함께 올려서 논란이 되고있다. 알렉 볼드윈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lecbaldwininsta 위의 사진 속의 여성은 알렉 볼드윈의 아내인 힐라리아 볼드윈(Hilaria Baldwin)과 아들인데, 거실에서 다정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다. 그런데 알렉 볼드윈은 사진 옆에 the old "let me give you a back rub" ploy 라는 글을 썼다. 한국어로 번역해보면 '남자들이 옛날부터 여성을 유혹할 때 쓰던 "등을 마사지 해줄게" 수법' 이라는 의미인 듯 하다.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고 있다는 식으로 농담을 올린 것이다. 이런 글을 .. 영화 2023. 1. 23. 잘 만든 슬래셔영화 Sick의 주인공, 기디언 애들런(Gideon Adlon) 기디언 애들런은 1997년 3월 30일에 태어난 미국의 영화배우이다. 이번에 공포, 슬래셔영화인 Sick (2022)을 보고 알게 된 배우이다. 영화 '씩'은 미국의 전통적인 슬래셔영화의 공식을 잘 따르는 긴장감과 잔인함, 반전, 복수가 있고 꽤 매력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매우 잘 만든 공포영화였다. 검색해보니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사람이 그 유명한 , 의 각본을 쓴 케빈 윌리엄슨(Kevin Williamson)이다. 어쩐지 그 두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영화였다. Sick이 특별한 점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라서 방역과 관련된 매우 공감이 되는 상황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 착용에 대해 민감해 지면서 작은 다툼에서 부터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 마스크.. 영화 2023. 1. 22.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죽음의 원인이 무엇일까? 아들의 죽음 때문일까 이틀전까지만 해도 건강했었다 전설적이 록스타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나뿐인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54세)'가 13일, 미국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그런데 불과 이틀전까지만 해도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LA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함께 참석해서 기자들 앞에서 사진도 찍고 했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갔던 이유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다룬 영화 때문이었다. 영화 는 흥행에 성공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서 주인공인 엘비스를 연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래 사진은 오스틴 버틀러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이틀전에 이 시상식에서 함께 찍힌 사진. 오스틴 버틀.. 영화 2023. 1. 13. 디카프리오의 새여친, 지지 하디드는 누구인가? 25살 법칙을 깬 디카프리오 얼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는 뉴스가 떴었는데요. 최근에 디카프리오가 또 새로운 모델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7살의 지지 하디드(Gigi Hadid)라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디카프로오는 지금까지 여러명의 젊은 여자 모델과 사귀어왔는데, 항상 여자들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걸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에미상 시상식(우리나라의 오징어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 시상식)의 무대 위에서 한 배우가 디카프리오에 대해서 이런 농담도 했다고 하네요. "26살은 참 이상한 나이에요. 고등학생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젊은 나이인데, 디카프리오와 사귀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에요." 그런데 그런 디카프리오의 나이 법칙을 깨고, 이번에는.. 영화 2022. 9. 17. 자동차 사고로 숨진 로스차일드 가문의 15살 소녀, 아이리스 화폐전쟁에 나오는 로스차일드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은 재산이 6경원에 달하고,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음모론 같은 주장이 쑹훙빙의 책 화폐전쟁을 통해 많이 알려져있다. 화폐전쟁 책은 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별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로스차일드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로스차일드 하면 미스터리하고 신비롭고 경외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다.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궁극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아무런 걱정이 없는 부유한 계층, 로스차일드는 이런 이미지였다. 사고로 딸을 잃은 로스차일드의 상속녀, 케이트 그런데 우연히 로스차일드 가문의 상속녀 중 한명인 케이트 로스차일드라는 여성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케이트 로스차일드(Kate Rot.. 경제 2022. 7. 10. 배우 톰 행크스의 손떨림,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일까? 배우 톰 행크스가 영화 행사장에서 손을 떠는 것을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의 건강이 염려되고 있다. 1956년생으로 65세인 톰 행크스는 요즘 그가 출연한 영화 의 홍보 활동을 하느라 바쁘다. 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톰 행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매니저인 톰 파커 역할로 나온다. 이 영화의 감독인 바즈 루어만은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그때문인지 영화 도 호주에서 촬영되었다. 호주의 골드코스트라는 지역에서 촬영했으며, 지난 6월 4일에 이곳에서 의 첫 상영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촬영된 톰 행크스의 모습에서 손떨림이 포착된 것이다. 이 상영 행사에서는 주연인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맡은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바즈 루어만 감독도 톰 행크스와 .. 영화 2022. 6. 15. 하나뿐인 예쁜 딸을 남겨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배우, 레이 리오타 영화 촬영 숙소 호텔에서 눈을 감아 영화배우 레이 리오타(Ray Liotta)가 5월 26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타도밍고에 있는 5성급 호텔인 Casas del VXI에서 머물며 잠을 자고 있는 중에 숨진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곳에 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와서 머물고 있는 중이었다. 아래 사진은 그 호텔에서 운영하는 SNS에 올려놓은 홍보용 내부 사진이다. 의료진들이 호텔로 출동했지만 그를 살릴 수는 없었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평소의 건강 상태 레이 리오타의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최근 그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보였다고 한다. 예를들어 지난 3월 즈음에 레이 리오타는 걸음이 느리고 창백해 보였으며, 재킷을 입을때도 도움이 .. 영화 2022. 5. 29. 잘생긴데다가 개를 입양하는 선행도 하는 크리스 에반스 영화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5월 20일, 미국의 '유기견 구조의 날'을 축하하면서 자신의 반려견인 '다저'와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보기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dzBf79rfCv/?utm_source=ig_web_copy_link 사진 속에서 크리스에반스는 격자무늬의 녹색 플란넬 옷을 입고 야구모자를 쓰고 있으며 반려견 다저는 귀여운 주둥이를 주인의 어깨위에 편안히 걸쳐놓고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미국의 유기견 구조의 날(National Rescue Dog Day)은 매년 5월 20일로, 테일스 댓 티치(Tails That Teach)라고 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가 정한 날이다. 이 단체는 Lisa Wiehebrink라는 사람이 .. 영화 2022. 5. 22. 앰버 허드의 대변이 아니라 개의 대변이라고 이미 영국에서 판결났음 조니뎁과 앰버허드의 재판 요즘 영화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명예훼손 재판이 굉장히 화제가 되고있다. 이들은 결혼했었지만 조니 뎁의 폭력 때문에 앰버 허드가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하기도 하는 등 함께 사는 동안 결코 행복하지 않았고 결국 이혼했다. 그후 앰버 허드가 영국의 이라는 언론에 자신이 가정폭력의 피해자 였음을 밝히는 글을 기고했다. 그 글에서 조니뎁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조니 뎁은 을 상대로 명예훼손 재판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재판 결과는 조니 뎁이 졌다. 재판관은 더 썬의 글에 나온 가정폭력의 목록들이 대부분 진실로 판단된다고 본 것이다. 이것은 영국에서 있었던 재판이다. 그후 앰버 허드는 에 다시 가정폭력의 피해에 관한 기고문을 올렸는데, 이에대해 조니뎁은 앰버 허드를 상대로 명.. 영화 2022. 5. 21. 이전 1 2 3 4 5 ··· 10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