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살이 된 케이트 윈슬렛이 202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국에서 방송된 <I Am Ruth>라는 드라마에서의 훌륭한 연기의 결과이다. 이 드라마에 케이트 윈슬렛은 자신의 친딸인 '미아 트리플턴(Mia Threapleton)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5월 14일 열린 202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만약 이 트로피를 반으로 가를 수 있다면, 반쪽은 제 딸 미아 트리플턴에게 줄거에요. 우리가 같이 해낸거야 내딸"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 모습을 보고 딸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하는 장면이 TV 화면에 잡혔다. 아래 장면. 오른쪽 사진이 친딸인 미아 트리플턴이다.
케이트 윈슬렛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많이 수상을 했는데, 특히 2009년에는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The Reader)>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7년전인 1996년, 케이트 윈슬렛이 꽃다운 20살일 때는 영화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래 사진이 그때 수상 장면. 20살 때여서 어리고 예뻤다.
아래 사진은 1999년에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 <타이타닉>으로 '엠파이어 시상식'이라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국 여배우상을 수상할 때의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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