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트 윈슬렛, 202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ˍ 2023. 5. 22.

올해 47살이 된 케이트 윈슬렛이 202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국에서 방송된 <I Am Ruth>라는 드라마에서의 훌륭한 연기의 결과이다. 이 드라마에 케이트 윈슬렛은 자신의 친딸인 '미아 트리플턴(Mia Threapleton)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수상후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케이트 윈슬렛

지난 5월 14일 열린 202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만약 이 트로피를 반으로 가를 수 있다면, 반쪽은 제 딸 미아 트리플턴에게 줄거에요. 우리가 같이 해낸거야 내딸"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 모습을 보고 딸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하는 장면이 TV 화면에 잡혔다. 아래 장면. 오른쪽 사진이 친딸인 미아 트리플턴이다. 

케이트 윈슬렛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많이 수상을 했는데, 특히 2009년에는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The Reader)>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7년전인 1996년, 케이트 윈슬렛이 꽃다운 20살일 때는 영화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래 사진이 그때 수상 장면. 20살 때여서 어리고 예뻤다.

아래 사진은 1999년에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 <타이타닉>으로 '엠파이어 시상식'이라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국 여배우상을 수상할 때의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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