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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시사회에서 영국 여왕의 손자 부부와 만난 톰크루즈

ˍ 2022. 5. 20.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영화 시사회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자 부부가 등장해서 톰 크루즈와 만났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 키가 제일 큰 남자가 윌리엄 왕세손이다. 1982년생으로, 윌리엄 왕세손의 아버지는 찰스 왕세자, 어머니는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왕세자비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아래 사진이 1982년, 윌리엄 왕세손이 갓난아기일 때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함께 찍힌 사진이다.

 

첫사진에서 윌리엄 왕세손의 오른쪽의 여성이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이다. 남편과 같은 1982년생이다. 집안이 평민 출신인데 윌리엄 왕세손과 결혼하여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되어서 2011년 결혼 당시에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의 어릴적 사진이다. 

 

케이트 미들턴이 시사회에서 입고 나온 어깨가 드러난 이 드레스는 2006년 설립된 디자이너 업체 '롤랑 뮤레'의 의상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이날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가 케이트 미들턴이 계단을 올를 때 안전을 위해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 장면.

케이트 미들턴이 들고있는 클러치백은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으로 '비틀 박스 클러치(Beetle Box Clutch)'라고 한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 이름처럼 걸쇠 부분에 비틀(딱정벌레) 장식이 있다. 그런데 케이트 미들턴이 들고 나온 클러치백에는 딱정벌레 장식은 없는 제품이다. 혹시나 구입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그런데 지금은 품절이라고 되어있고 가격은 400만원이 넘는다) https://www.alexandermcqueen.com/en-sg/beetle-box-clutch-808918779.html

그리고 케이트 미들턴의 귀걸이도 상당히 예쁜데 이건 영국의 쥬얼리 디자이너 로빈슨 펠험의 제품이라고 한다. 귀걸이는 아직 품절이 아니라서 아래 링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1663만원.

https://www.robinsonpelham.com/fine-jewellery/tsar-star-studs-and-drops/

영화 <탑건 매버릭>은 1986년 <탑건>의 속편으로, 무려 36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이다. 위의 시사회 행사 첫번째 사진에서 케이트 미들턴의 오른쪽에 있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은 영국의 영화 관련 비영리 단체인 The Film and Television Charity 라는 기관의 CEO인 알렉스 펌프리(Alex Pumfrey)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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